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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한국생화학회」 유전공학의 기초연구
한국생화학회는 학회 자체의 발전을 통해 유전공학 기초연구의 기틀을 마련했다. 생화학의 중요성에대한 인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한국생화학회는 꾸준히 세계 유전공학연구의 흐름을 파악, 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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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문화 해외 진출에 역점 | 번역문학·각종 연극제 상금 신설 | 기업참여 유도, 후원회 제도 마련
문화예술진흥원은 22일 총 38역 7천만원을 투입하는 금년도 문예 진흥 사업 계획을 확정, 발표했다. 올해부터 실시되는 새로운 중요 사업은 ▲번역 문학상(상금3백만원) ▲전국지방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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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제발명품전시입상자에 상금 최고5백만원
올해부터 국제발명품전시회입상자에 대해서는 최고5백만원까지 상금이 지급된다. 또 특허권을 양도하는경우 세금을 경감한다. 특허청은 전국민의 발명사상을 앙양하고 발명의 기업화를 촉진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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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찬 연구…행사도 푸짐
81년 새해를 맞아 문화계의 각 단체들은 제각기 다양한 사업계획을 마련, 금년 문화계는 예년에 비해 알차고 보람있는 결실을 거둘 것 같다. 굵직굵직한 국제 규모의 학술대회와 예술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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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미술 5천년전 미국민의 한국문화 재인식|무속공연 「붐」, 전통문화에 조명|대형박물관 신축·국악 해외공연도 활발
79년 유·무형 문화재부문의 사업추진 및 공연활동은 일반의 고조된 전통문화에 대한 재인식과 함께 관·민 모두에서 크게 활황을 보였다. 금 년 한해동안에 나타난 가장 두드러진 현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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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에 마련되는 우리 문화의 창구|한국 문화원이 생기면…
한국 정부가 설치하는 최초의 해외 한국 문화원이 미국과 일본의 3개 도시에 설치돼 이 달 하순 개원한다. 문공부가 제1차로 선정한 곳은 미국 「뉴욕」과 「로스앤젤레스」 및 일본 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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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화학제품 35억불 어치 수출
박정희 대통령은 26일 올해 첫 무역진흥 확대회의를 주재하고 관계 장관으로부터 1백억「달러」수출 목표달성을 위한 세부시책에 대해 보고 받았다. 장예준 상공부 장관은 공산품에서 작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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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)대한출판문화협
올해 들어 10월말 현재 우리나라 출판도서 총량은 1만5백8종을 기록, 3천여 만 권의 책을 발행함으로써 선진국의 수준에 오르게 됐다. 출판은 인쇄문화 분야서도 가장 고급의 문화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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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의·자각은 높아져
「유엔」이 선포한『세계여성의 해』의 기류를 타고 연초부터 갖가지 구호와 기념행사계획이 쏟아져 나왔던 국내 여성단체들은 행동보다 행사에 치우친 채 이렇다할 성과 없이 세모를 맞고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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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세계도서의 해」늦어지는 국내기념사업
1972년은「유네스코」가 채택한 『세계도서의 해』다. 도서의 역할은 모든 사람에게 인식시키고 도서를 통한 국제협조를 강조하기 위해 제정된 도서의 해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이미 실행